안녕하세요. 뜨개하는 재롱씨입니다.저희 가족의 취미가 캠핑입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심히!부지런히!캠핑을 다니고 있어요. 처음에 캠핑을 다닐 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래도 마냥~ 잼있게 다녔는데...시간이 흐를수록 확실하게! 이건 있어야겠다! 이건 필요하겠다! 하는 소소한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캠핑갔을 때 사용할 티슈케이스입니다.전 캠핑때 두루말이 휴지보다는 각티슈를 주로 사용 중이예요. 필요할때 바로 한장씩 뽑아서 사용하기 좋고, 보관과 이동이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아이들이 장난으로 마구 뽑아버리거나, 옷에 걸려 땅에 떨어지거나, 발이 달렸는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에잇! 요녀석! 천장에 달아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