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롱씨입니다. 제가 몸을 담고 있는 법인사업장이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이사할 때도 난 몰라요~를 외치며 뒹굴~뒹굴~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인데... 회사가 이전을 한다고 하니 며칠을 알아보고, 목록을 작성하고, 서류 만들고... 너무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법인사업장이 이전을 하면 홈택스에 우리 이사했어요~라고만 신고하면 간단히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순간 당황.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엄청해맸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다보면 정말 별거 아니더라구요. 하루에 모두를 다 할순 없습니다.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맘과 다르게 느긋하게 민원 신고 후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고~ 다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