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롱씨입니다.제가 다니고 있는 법인회사에는 사업장이 2개가 있습니다. 직원채용은 본사에서 직접하지만 다른사업장으로 파견을 보내다 보니, 직원들 중 4대보험 가입사업장이 한 곳이 아닌 2개로 나눠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예를 들면 본사에서 채용을 하고, B사업장에서 일을 하게되는 경우. 고용보험과 건강보험, 국민연금은 법인 본점A로 되어 있고, 산재보험은 실제 일하고 있는 B사업장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관리하는 사업장마다 산재보험률이 달라질수 있으며, 일하는 사업장이 바뀔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혹 근로자마다 4대보험이 어디에 가입되어 있는지, 가입된 날짜가 언제인지, 상실신고된 날짜는 언제인지 등을 확인 할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곳이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