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롱씨입니다~^^ 작년에 에코안다리아로 만든 모자와 가방이 아~주 핫했었어요. 그래서 에코안다리아실과 도안이 수록된 뜨개책들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은 일본 원서가 판매가 되고 몇 개월 후에 번역본이 나오기도 했어요. 전 일본어 원서를 가지고 있는데 음... 일본어를 몰라 그냥~ 그림책으로 소장 중이랍니다^^;; 저 같은 분들 많으실 듯해요~^^ 그 덕에? 에코안다리아실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여름 뜨개실이 아~주 많이 소개된 한 해였기도 해요. 뜨개실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 했었지요. 또한 그 덕에?! 재롱씨 포함~많은 뜨개인 분들의 통장이 늘~ 가벼웠던 한해였기도 하지요^^ 작년에 충동구매로 많은 뜨개책을 구입했던 지라... 올해엔 소장용 책을 그만! 을 외쳤건만 그..